| 원칙과 상식을 말하고 그 가치를 지켜내는 소신이 '바보'로만 비쳐지던 지난 시절, 아니 아직 현재 진행형인 지금까지 그는 늘 거창하게 드러내놓고 뽐내려하지 않았고 늘 묵묵히 자신의 철학을 실천하는 사상가요 행동가였다. 퇴임 후 활동이 가장 기대된다는 대통령. 오늘도 그는 일반 시민들과 소통하기를 주저하지 않고 있고, '노간지'란 새로운 유행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그의 매력은 하루가 다르게 들쳐내내지고 있다. 가까운 시기엔 일반인들도 생소한 웹 2.0의 인터넷 참여와 소통의 공간을 직접 마련하시다니 여간 기대가 되는 게 아니다. 지금까지 흩어져 있던 민주개혁 세력의 새로운 담론이 한 곳으로 집약되어 큰 힘으로 발휘될 것으로 믿기 때문이다. 늘 누군가에게 그리움이란 단어를 선물로 주고 있는 노무현. 오늘도 난 그가 그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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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