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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시골의 애 키우는 집에서 아기똥을 지리고 저 녀석은 저런 표정으로 울지도 않는다. 말똥말똥 엄마나 아빠를 물끄러미 쳐다 보기만 하는데 아이 엄마는 조금 걱정이다. 순해도 이렇게 순할 순 없는 거다. 너무 착해도 걱정은 걱정이다. 자연에게 돌려줄어야 할 3분지 2의 양분도 요즘 세상에는 그저 쓰레기통에 버리고 만다. 황금색 변을 보고 있으면 저것으로 뭐를 해도 될거 같은 생각인데.. 이런 얘기를 하면 아내는 늘 나를 이상하게 바라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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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 REPLY
엄마도 아이 똥을 잘 살펴야지요.
예전 외가에 갔을 때 어린 외사촌 동생을 아예 방에서 똥을 누게 하고 '워리'라고 부르면 키우던 암캐가 와서 먼저 똥구멍부터 깨끗이 핥게 한 후 방에 있는 똥을 다 먹게 하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물론 손으로 중요 부분을 잘 움켜 잡는 것이 중요하지요. 잘못하면 다른 것을 물어 띁을 염려가 있거든요.
요즘 수도물 속에는 약 60여가지의 약물 성분이 검출된다는군요. 여러가지 약을 복용하고 그걸 다 수세식이란 이름으로 땅속으로 흘러보내니 우리가 다시 먹게 되는 모양입니다. 자연으로 돌릴 것은 돌려야 하는데 말입니다.
이제 얼굴 선이 많이 선명해졌네요
2010/02/06 10:43
EDIT
저도 아주 어릴적 생각해보면 시골에서 강아지를 불러서 변을 깨끗이 청소하는 게 기억납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멀리 외국에서도 좋은 하루이시죠?
2010/02/07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