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그 고단했던 5년...

PUBLISHED 2008/06/15 01:48
POSTED IN 질투는 나의힘

출처 : 여기


나 아직 안지쳤소..

기세 등등한 적장들에게 협공 당하면서
간신히 버티고 싸우는 중에...

도와주기는 커녕
뒤에서 적장들의 눈치를 살살 보던 부장이
혹여 대장군이 잘못되면 자기도 혹시 뒈질까봐
칼을 꺼내서 힘차게 휘둘렀다.
아군의 대장군 등에...

"대통령 임기 못채우는 첫 대통령이 안되기를 희망한다..." 등뒤에서 칼 맞는 지경인데... 이 말은 이해한다.

하지만 말이다.
노무현의 입에서
굴복을 해야 될지도 모르겠다는
이 말은 정말...

아침부터 쓰바
눈물이 다나네.

힘내시오.
사람 하나 믿고 지지하는게 왜 이렇게 힘이 듭니까.
하지만 나 아직 안 지쳤소.
그러니 노짱
힘내시오.

생각해보니
대통령이 왜 여야지도부를 불렀는지 확실히 알겠어.
말이 전혀 통하지 않는 딴나라
전혀 도움이 안되는 무능한 열우

그저 고생하는 건 국민들이니...
니들 요구하는 건 뭐든지 다 들어줄테니까
국회에 표류하고 있는 법안들...
그거 통과 시켜주라.

제발
내가 무릎을 꿇고라도 빌테니
민생법안들 좀 통과시켜달라...

그저
당신의 눈에는 국민들만 보이지요.

적에게 무릎을 꿇어
지지자들에게 무슨 욕을 먹어도...
당신의 눈에는 국민들만 보이지요.

속으로 욕했던
연정 발언도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노짱
힘내세요.                                    


※ 지금은 전설이 된 오랜눈팅님의 ' 나 아직 안지쳤소' 입니다. 1100여개 댓글이 달린  2006년 11월 28일 글입니다. 동영상 보다가 생각나서 가져왔습니다. 원문은 여기로
2008/06/15 01:48 2008/06/15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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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노짱님...
    2008/06/23 00:27
  2. 반갑습니다.^^
    또다시 찾아 주셨네요.

    [아...! 노짱님...] 2.
    2008/06/23 0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