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을 어떡해야 하나

PUBLISHED 2008/05/23 00:00
POSTED IN 질투는 나의힘
늦은 밤 맥주한잔 들이키며 읽게 된 몇가지 글들을 엮어봤습니다.

  • 이명박이 담화문을 발표하였는데 또다시 남 탓하는 버릇은 여전하다. 참 저렴하다. 그가 대통령이라는 사실이 이렇게 부끄러울 수 없다. 저렴한 그의 현실 인식에 대한 비토세력님의 글


  • 아무리 생각해도 이명박의 이번 협상은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게 분명하다. 부시 퇴임 전에 FTA와 연계하여 국회 비준을 노리는 것치고는 뭔가 석연치 않단 말이지. 마케터님의 글을 보면 뭔가 해답이 보일지도.

  • 오랜만에 서프라이즈 뽀띠님이 글을 남겨 주셨다. 현 정치상황에 대한 거시적 해결책 정도랄까. 결국, 노짱이 나서야 하는거겠지.

  • 노짱께서 추진중인 <민주주의 2.0> 토론 사이트가 6월 말쯤에 오픈할 예정이다. 그가 말하는 시민주권운동은 웹2.0을 기반으로 참여, 공유, 개방의 민주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리라. 개개인이 생활 속에서 민주의식을 높이고 현실을 바탕으로 정치참여를 극대화하면서 공동체를 이룬다면, 그게 시민주권운동일 것이다. 신영복 선생님은 훌륭한 사상을 갖기 위해서 생활속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게 시민주권운동의 핵심 아닐까.

    우리가 훌륭한 사상을 갖기가 어렵다고 하는 까닭은 그 사상 자체가 무슨 난해한 내용이나 복잡한 체계를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사상이란 그것의 내용이 우리의 생활 속에서 실천됨으로써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라는 사실 때문입니다.

    생활 속에 실현된 것만큼의 사상만이 자기 것이며 그 나머지는 아무리 강론하고 공감하더라도 결코 자기 것이 아닙니다. 자기 것이 아닌 것을 자기 것으로 하는 경우 이를 도둑이라 부르고 있거니와, 훌륭한 사상을 말하되 그에 못미치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경우 우리는 이를 무어라 이름해야 하는지……. [p.84,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지금의 민심을 대변하는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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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의 촛불집회 10만 명 가지고는 이명박이 꿈쩍도 안할 거 같다. 적어도 아래처럼 100만 명은 모여야 하는 것은 아닌지. 사진은 87년 6월 항쟁에서 이한열 열사의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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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3 00:00 2008/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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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님아~ 다 좋은데 어떻해야 하나가 아니궁 어'떡'이에융;;;
    2008/05/23 00:58
  2. 허걱. 감사해요. 이런 실수를..
    2008/05/23 01:06
  3. 대책없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탄핵뿐...
    2008/05/23 10:30
  4. 아직 정신 못차리는 그에게 국민의 힘을 보여줘야합니다. 중고생이 밝혀준 희망의 불꽃을 이젠 어른들이 나서서 훨훨 타오르도록 해야합니다. 내일 광화문이 기대됩니다.
    2008/05/24 01:40
  5. 이런일이 PERMALINK
    EDIT  REPLY
    농림부장관 해임도 부결이더군요.
    결국 내일 농림부장관은 당당히 고시하겠죠.
    국회의원 주도의 탄핵이야 어짜피 다음 국회가면 물건너 간거고 국민의 이름으로 끌어내려야 합니다. 하야시켜버려야죠. 저인간.
    2008/05/23 19:21
  6. 참 어이가 없습니다. 국민의 뜻을 대변할 국회의원들이 저 모냥이라니. 국민의 힘을 보여줄 때입니다. 100만개의 촛불만이 그를 끌어내릴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달려갑니다. 광화문.
    2008/05/24 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