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를 만나면 눈인사를 나눌 때부터 재미가 넘친다 짧은 유머에도 깔깔 웃어주는 너의 모습이 내 마음을 간질이다 너를 만나면 나는 영웅이라도 된 듯 큰 소리로 떠들어댄다 너를 만나면 어지럽게 맴돌다 지쳐 있던 나의 마음에 생기가 돌아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너를 만나면 온 세상에 아무런 부러울 것이 없다 나는 너를 만날 수 있어 신난다 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용혜원님. 고도원의 아침 편지에 나오는 짧은 글을 읽으면서 원문을 찾아 봤는데 읽어 내려갈수록 눈과 입에 착착 감긴다. 입으로 말하고 귀로 듣는 일상의 대화가 아닌 가슴으로 나누게 되는 동질감 같은거. 영동과 영서는 지리적으로 대관령을 기준 잡고 구분되지만 누가 뭐래도 날씨 차이가 아닐까. 서울은 쨍쨍한데 영동은 대설 경보라니. 이넘의 때이른 푄현상... |
EDIT REPLY
이쁘게 행복하게 사랑하길 바래..
인하누나
2010/02/17 23:51
EDIT
고마워요
2010/02/21 00:10
EDIT REPLY
정말 자식 앞에서 멋지게 살고 싶다는 소망 하나만 가진다면, 적어도 못할 짓을 하고 살진 않을 것 같습니다.
2010/02/19 05:16
EDIT
감사합니다.
사진은 임신 전 사진인데 어리게 나왔나요?
제겐 익숙해서 잘 모르겠네요..
워낙 표정이 많은 여인이신지라..
2010/02/21 00:12